크리스탈라식 |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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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우리 작성일13-04-09 00:00 조회13,900회 댓글0건본문
고등학교 시절부터 눈이 나빠져 맨앞줄에 앉지 않으면 칠판글씨조차 안보였습니다. 안경쓰기는 싫고 가끔씩 렌즈를끼고 평소에는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상태로(좌0.1우0.1)다녔습니다. 그러다 해외봉사로 아프리카 르완다를 1년간 가게되었는데 그쪽 날씨는 너무 더워 안경이나 렌즈를 낄수없다는 소리를 듣고 라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병원을 알아보면서 너무 떨리고 겁나기도 했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케임씨잉 안과에서 상담을받게 되었고 수술을 했는데 생각과 달리 통증은 커녕 느낌조차 없고 수술도 금방 끝나고 금방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순간 세상이 달라보였습니다~ 선명하고 깨끗하게 너무너무 잘 보였습니다 수술후 아프리카에 가서도 불편함없이 좋은 경치,사람들 만날수 있었습니다. 안경잡이에서 훈남으로 바꿔주신 김형근원장님과 이쁜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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