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수술 1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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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정 작성일14-09-18 22:02 조회12,520회 댓글0건본문
렌즈를 7년가량 끼고나니, 밤에는 눈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눈이 너무 건조하여 수술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유성 케임씨잉 안과를 알게 되었고 방문해보니, 검안사 분께서 직접 테스트를 해주시고 시설 및 장비들도 좋아보이고 더군다나 아이프리인증 병원이라는 사실에 믿음이 가게 되어 라섹을 결정하였습니다. 수술 날 너무 떨렸는데, 카리스마? 원장님께서 수술을 능숙하게 진행해 주셔서인지 또 한번 안도가 들었고, 수술도 성공적으로 잘 되었는지 신기하게도 하루이틀만에 시력이 많이 회복되어 눈도 잘 보이게 되었습니다. 3일정도 쉬고나서 바로 회사생활에 복귀하였는데, 크게 무리없이 잘 지냈고 시력도 점차 좋아졌습니다. 중간중간 병원에서 꾸준히 시력체크 및 수술상태를 점검해 주시기 때문에 추후 관리도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얼마전 알레르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시력체크를 해보았는데, 처음에 나왔던 시력인 1.3~1.4가 꾸준히 나와서 기분좋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 두눈으로 몇 시인지 시계를 볼 수 있다는 기쁨을 느끼고 눈 관리의 소중함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였고, 친동생 및 지인분들도 3명이나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수술경과가 좋아서 다들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김형근 원장님~ 감사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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